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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습니다.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벤투 감독도 얼마전 인터뷰에서 2차예선정도 되는 미래에 이강인이 섀도우스트라이커나 윙어 혹은 정삼각형 433의 공미로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이런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면 투볼란치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고 백승호는 거의 고정주전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사 참고 :



황달증세가 있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마 구단이나 선수들도 유감독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의 얼굴은 황달기가 뚜렷이 느껴질만큼 좋지 않아 보입니다. 현역시절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어느 포지션에 갖다 놓아도 제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대표팀 감독으로 와도 똑같이 할 것이 뻔하니까요.. (수정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포메이션만 다르고 최종적으로는 똑같은 형태의 공격대형 이런것을 말합니다.) 여튼 벤투가 체질개선을 시킨 국대 축구가 가끔답답하긴 하더라도 너무 축구볼맛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공격루트와 손흥민이 여기서 얼마나 잘하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사 들 나오는



보면 압박을 해야하는위치의 선수가 확실히 안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3백 중앙에 있는 선수는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지는 것을 잘해야 패스를 잘 받는 위치선정이 됩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의 상황판단도 제라드 홍명보 때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김민재선수는 저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패스를 주면 안된다는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골키퍼와 윙백에게 공을 돌려





역할을 충실히 했던, 정말 한국 축구사에서 유일한 선수였던 그가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해서 지도자 생활을 계속하길 기원합니다. 인천 유상철 감독 관련인데 선수들도 구단도 아직 공식발표가 없었는데 댓글하며 태그하며.. 하..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2002년때 엄청난 감동과 기쁨을 주셨는데 언능 쾌차하셔서 인천





모습이 보였는데 여러 커뮤니티에 유상철 감독님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들이 나오네요. 곧 공식발표가 나오겠지만 관계자들은 다 알고있는데 함구하는 중인거 같구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본인 10만 조회수 여러번 깬 사람이다 - 비교적 논리적인 분들과의 논쟁을 위해 내가 여유를 주겠다 - 엠바고 깨는거 아무것도 아니다 장판파 열고



인간 아니냐 인천구단에서 유상철 감독 기사 냈네요 k리그 인천에 유상철 감독님 황달이 심한 거 같은데.... 유상철이 ㄹㅇ 현대축구에 개잘어울리는 인간 아니냐 유상철감독 건강에 이상이 있나보네요 ㅜ [펌]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러 기사를 쓴 기자 유상철 감독 얼굴이 왜 ... 기타 유상철 감독 건강이 안좋은건가?? 한국 축구 역대 베스트 11 대구vs울산 경기 재미있네요. 인유 유상철감독 건강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ㅠㅠ 유상철 감독에 대한 썰.. 케덕시 문제에 가장 어린감독한담에 욘스 섹도시훈 김기동 유상철 보기였으면 오늘 경기 승리하고 선수들이나 프런트 전부 눈물흘리는



아래 상황에서는 김민재가 백승호에게 패스를 하고 백승호는 빨리 리턴패스를 한 뒤 상대 공격수의 시선이 김민재에게 뺏겼을때 유유히 뒤에서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순식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던 것입니다. 이런 존재감 컨트롤과, 탈압박 후 패스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부스케츠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제 제라드와 홍명보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무슨 차이인지 느껴지시나요?? 백승호 케이스를





) 4.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에게서 부스케츠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국대 축구보면 실력이나 호흡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참 유럽축구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원래는 일단 윙어가 우당탕 뛰어 들어가면 그 뒤로 풀백이 오버래핑 들어오고 무조건 크로스로 축구했고, 가운데는 박지성이 혼자 알아서 다 해줬었는데.. 이젠 거의 미드필더들이 패스를 주고받는 유럽 축구가 나오는 것 같아요. 이런 변화가 없었다면, 백승호도 국대에서 투지축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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