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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좋다고 나오더니 기사들 살짝 씩 던져놓는게 너무 심상치 않네요. 느낌이 너무 안 좋습니다. 일단 뉴스에 간접적으로 뜨긴했는데..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반쪽이 아니라... 무슨..눈 색도 그렇고, 얼굴 색도 그렇고..ㅠㅠ.. 많이 아픈거 같은데... 아니길 바랍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지난 글 말미에 예고했던 대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 그중에서도 라볼피아나를 형성하는 홀딩미드필더의 역할과 백승호가 어떤 역할을 잘했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기나, 탈압박들은 다들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으니 오늘은 다른 면만 가지고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빌드업에서 백승호에 대한 평가 이번에 백승호선수가 이번에



보고있었는데 저 패스를 예측 못할 수가 없던거죠. 제라드의 이런 과도한 존재감은 주세종 선수도 비슷한데, 항상 공을 받으러갈때와 패스할때 지나치게 티가 많이나서 자주 압박당하고 뺏깁니다. - 2002년 터키전 홍명보 실책 아래 그림과 같이 3백의 간격이 좁을때 2명의 공격수가 압박을 하는 상황은 공격수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는 유상철이 홍명보에게 패스하자 마자 홍명보쪽으로 붙었는데,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 때는 주저없이 롱패스, 전진패스를 좋은 타이밍에 많이 넣어줬는데, 긴패스의 퀄리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야와 패스 타이밍은 주세종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안정적인 백패스 능력이 부족해서 빌드업 측면에서는 백승호가 가장 상위권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2. 라볼피아나 3백에서 존재감 지우기 또 하나 제가 인상깊게 봤던 점은 존재감을 조절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존재감을 막 드러내서 어그로를 끈 다는 말이 아니라, 닌자처럼



유상철 감독님 엠바고 깬 기자 근황.jpg 기레기가 또 기레기 했네요.. 유상철이 ㄹㅇ 현대축구에 개잘어울리는 인간 아니냐 인천구단에서 유상철 감독 기사 냈네요 [펌] 사람 목숨 가지고 함부러 기사를 쓴 기자 케덕시 문제에 가장 어린감독한담에 욘스 섹도시훈 김기동 유상철 보기였으면 인천 유나이티드 유상철 감독 건강이 좋지 않군요. 유상철 감독님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한국 축구 역대 베스트 11 인유 유상철감독 건강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ㅠㅠ 유상철 감독 건강이 안좋은건가?? 유상철 감독 췌장암 이란 얘기가있네요. 유상철 감독 얼굴이 왜 ... 기타 유상철 감독 결국





잘해야 패스를 잘 받는 위치선정이 됩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의 상황판단도 제라드 홍명보 때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김민재선수는 저런 상황에서 생각없이 패스를 주면 안된다는것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골키퍼와 윙백에게 공을 돌려 압박에서 벗어날 지언정 백승호에게 패스를 잘 안주는데, 만약 백승호가 저 상황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지우고 압박에서 릴리즈 되면 그때서야 패스를 돌립니다. 사실 김민재 선수는 이런



잘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래 상황에서는 김민재가 백승호에게 패스를 하고 백승호는 빨리 리턴패스를 한 뒤 상대 공격수의 시선이 김민재에게 뺏겼을때 유유히 뒤에서 움직임을 가져갔습니다. 순식간에 자신의 존재감을 지웠던 것입니다. 이런 존재감 컨트롤과, 탈압박 후 패스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부스케츠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제 제라드와 홍명보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무슨 차이인지 느껴지시나요?? 백승호 케이스를 보면 압박을 해야하는위치의 선수가 확실히 안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3백 중앙에 있는 선수는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지는 것을





달려들어서 뺏지 않고 상대방이 불편하게만 한다는 느낌으로 수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4백이 갖춰진 다음에 몸을 던져서 수비를 해야 좋습니다. 그런데 백승호 선수는 가끔 풀백이 수비복귀를 아직 못했는데 지나치게 전진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패하면 재압박이 불가능한 슬라이딩 태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멋있는 수비일 순 있겠지만, 태클이 실패할 경우 손쉽게 사이드로 잘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승호가 포지션이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공격루트와 손흥민이 여기서 얼마나 잘하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때 엄청난 감동과 기쁨을 주셨는데 언능 쾌차하셔서 인천 멋지게 지휘해주세요 별일 아니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췌장암이라는거 같은데 참 ㅠㅠ 암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췌장암이라니.. 완쾌하셧으면하네요.. 우리 월드컵영웅들은 데려가주지말아주길.. 어제 인천 승리후에 선수들이 울고 난리였는데 김호남선수 인터뷰보면 곧 알게 될 거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가 어제 많은 분들이



제가 글 쓴거 보면 아시겠지만, ㅈ문가들에게 악플 받는 것 처럼 벤투는 무전술이 아닙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거의 90% 이상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포지션과, 포메이션 이동 메카니즘, 풀백을 쓰는 방법, 전방압박,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하는 전진패스를 따라하는 김민재, 입에 단내날때까지 알리랑 에릭센을 경기에 기용 등 많은 요소에서 비슷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벤투를 까고 포체티노를 찬양하는 여론이 그리





댓글하며 태그하며.. 하.. 멀티의 인간인가 부디 완쾌 해서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해당 기자의 해명 댓글이 또 올라왔는데, 분노가 치미네요. 고작 축구 경기가지고 사람 목숨을 본인 마음대로 이래라저래라 기사쓰고 그랬네요. 축구가 목숨보다 소중합니까? 도대체 강등권 싸움이랑 사람 아픈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모르겠네요. 아~ 본인이 경남도민일보 기자시니 경남FC가 강등권 탈출을 위해 판을 뒤흔들고 싶은거라 말인가요? 만약에 그랬다면 이 기자는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아마 오답률 엄청 높았을듯ㅋㅋㅋㅋ 검색안된다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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