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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해되는 행동을 안하기 때문에... 심지어 사도세자가 여주를 너무 좋아라하니 혜경궁이 사도세자보고 여주를 (후궁으로 삼아) 궁에 들이라고 언질을 주는데 세자가 "그 아이는 궁에 어울리는 아이가 아니다, 이런 차갑고 엄혹한 궁안에 새장 속 새처럼 가둬놓고싶지 않다" 뭐 이런식으로 말해가지고 혜경궁 세상 마상입음ㅠㅠ 부흥 시켜야할 '홍씨가문의 일원'으로써의 자아 장차 임금이 될 '원손의 어미'로써의 자아 사랑하는 '세자의 부인'으로써의 자아 미래 국모가 될 '세자빈'으로써의 자아 표독스럽기도 하고, 애처롭기도 하고, 지혜롭기도 하고, 당당하기도 하고



질러야 겠습니다. ㅎㅎㅎ 이번 클리앙 둘째날 니어홀이었습니다. 1분은 풍덩 2번은 그린 우측 벙커전에 티샷이 떨어졌고 마지막 티샷한 유틸샷이 절묘하게 페이드를 그리며 핀으로 날아갔네요. 캐디가 니어 5미터 같은 3미터로 적어주셨습니다. 투펏 파... 이 홀에서 드라이버와 세컨드 유틸이 엄청나게 정타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써드샷이 발끝 오르막 라이에 걸려 무시하게 핀보고 쏘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린 좌측으로 밀려 해저드 직전까지 ㅠㅠ 겨우



안됩니다 ㅠㅠ 지금 사무실 복귀해서도 밀린 출장, 주간업무 보고를 쳐내야 함에도 머릿속엔 오늘 대체 왜 그런 삽질을 해서 스코어를 말아 먹을 수 밖에 없었나... 새벽 3시반에 기상했으니, 가뜩이나 새벽 기상의 압박에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해서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네 자위중입니다 ㅠㅠ 저 두 홀 이후로 그린 벙커에 세컨샷이 한번 더 빠졌었는데 그땐 벙커샷 포기하고 퍼터로 때려서 깃대 7-8미터 지점에 강제탈출 시켰어요 ㅠㅠ 드라이버, 아이언 입스를 거치고 나니 생각지도 않은 벙커/트러블샷 입스... 대체 뭘까요 ㅠㅠ



표지판에 " 뱀조심"....상당히 무서운 곳이었어요. 아니나 다를때 다음 샷 티샷할 때 뒷팀에서(므은드레님 팀이었을 겁니다.) 공 찾다가 뱀이다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결국 4온 2펏 보기.... 여기도 상당히 골 때리는 홀이었는데...... 티샷이 내리막인데 안착 지점이 죄다 벙커더라구요..... 제 티샷이 뽕샷이 나와 거리가 얼마 나가지 않았고 유틸로 세컨 샷을 했는데 우측면을



세칸, 네칸씩 뛰어 올랐다. 실내로 이동해서는 윗몸 일으키기, 다리 들어 올리기, 몸통 좌우로 비틀기, 점프스쿼트 등 힘든 동작이 반복될 때마다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핫식스’ 이정은의 겨울이 뜨겁다. 지난 12일부터 땅끝마을 해남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은은 겨울이면 강도 높은 체력훈련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교 시절부터 7년째다. 이정은은 5일까지





웨지 2개만 사용합니다. - 아래 공유드리는 영상을 보면서 합니다. - 자신만의 루틴은 무엇인가 한번더 생각해 보고 실전처럼 에이밍도 해보고 어드레스 들어갑니다. - 영상보는 시간동안 숫자에 제한을 두지 않고 많이 할때도 적게 할때도 있습니다. [KLPGA]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2R, 아이언&하이브리드 클럽 스윙모음 총 107명 중 103명 (루틴포함) [KLPGA]



날씨..... 이번 월례회에서 가장 큰 수확은 골프당원 분들하고 좀 더 마음을 통할 수 있었던 점입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신 골프당원 분들 여러분들이 승리자입니다. 화이팅!!!!!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지옥훈련… "올림픽 출전과 3승 목표" 이정은이 코어와 지면 반발력, 순발력 등을 길러주는 박스 점프 스쿼트를 하고 있다.



박은빈 인생캐릭터 (의외주의) KLPGA 시청자 4천명 >>> KBL 시청자 370명 LPGA 스윙잉 스커츠, 대만 중계수준... 동계 훈련 두가지 퍼팅과 빈스윙 (어떤 훈련을 하고 계세요?) 호주 전지훈련 간략 후기 LPGA FW 화보 비하인드 고화질짤 KLPGA 김보미 프로골퍼 스윙 BMW 뉴 8시리즈 사전계약





결국 1등하신 2themax님과 4등한 제가 면제......2등하신 오락글님과 3등하신 호잇님의 진검 승부가 다음홀에 펼쳐집니다. 써드 샷이 살짝 밀려 우측 그린 프린지.......10미터 퍼팅이 홀 컵 근처에 머물며 파!!!!!!! 1타의 핸디캡을 받은 호잇님께서 분전하시며 써드 샷을 그린 근처까지 보냅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준비한 장거리 퍼팅이 홀뒤 오르막



퍼팅하는거 보면서 감탄함... ㅎㅎ 바람의조 -> 처음 뵈었지만.. 제가 형이 없는데 형처럼 편하게 해주시고.. 아침에 모텔에서 오랜너님과 주차된곳으로 가면서 다시 뵙게되었는데 같이 커피라도 한잔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오픈때 뵙게 되면 다시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 꼭 뵐수 있었으면 합니다. 꼬꼬 -> 지난번 번개때 뵙고 그동안 바뻐서 얼굴한 번 못뵈었는데 항상 웃는 모습으로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꼬꼬님의 모습 항상 고맙습니다. 바쁘실텐데.. 멀리서 왔다가 나와주시고.. 이번 오픈준비때문에 바쁘실텐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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