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가 새해 카운트다운 & 말라게타 해변에서 일출 보았어요~ 분명 이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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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뜬금없이 와이프가 조지아~ 다녀오자네요. 오호호호호 제 개인적으로는 그런곳 좋아해서 언능 비행기표 알아보고 있네요 ㅋㄷ 내년엔 생소한 나라 다녀온다는 설레임에 벌써부터 기분 째지고 익성~ 어디갈까ㅏㅏㅏ 참고로 스페인바셀 잠시 살고있는 해외덬이고 1월초에 시간나는데 비행기가 너무 비싸서 그나마 가성비 괜찮은 나라 세개로 추려봤어 (세비야는이미갔다와서 갈거면 말라가인 그라나다아웃 생각하는것) 이미 갔다오거나 갈예정인 도시는 큼직하게 근교제외하고 스페인마드리드세비야바르셀로나 프랑스니스파리 아이슬란드 포르투리스본 덴마크코펜하겐 영국런던 체코프라하 헝가리부다페스트 스위스 (비슷한이미지가 있다면 제외해도좋아서 설명) 유럽권 외로는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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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데이토나-세브링-르망 석권이라는 그랜드슬램을 코앞에서 놓치고 우승을 브루스 맥라렌에게 내줘야 했습니다. 이 사건은 두고두고 팀 오더의 부정적 사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영화 포드 vs 페라리의 이야기는 아마도 여기까지 진행될 것 같지만, 그 뒤에도 양사의 대결은 계속되었습니다. 그간 르망을 지배해 온 페라리는 330P3 개발과정에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이 도화선이 되어 주력 머신이 전부 리타이어하는 수모를 겪었습니다. 몬자나 스파에서는 트로피를 얻을 수 있었지만, 1966년은 GT40의 그늘에 가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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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독 필요하면 보내줄 수 있다 쪽바라 출처 : 만약 이념적으로 다주택자가 싫고 집값 상승이 싫다면 아래와 같은 정책을 쓰면 됩니다. 술한잔하고 정책입안자들 보라고 씁니다.. 1. 다주택자의 진입을 막는다. -. 다주택자들의 취득세를 누진적으로 높인다. 높은 취득세를 먹이면 다주택 수요를 줄일 수 있겠죠..? 2. 전세대출을 줄인다. 단 부작용이 없도록 천천히.. -. 서민주거 목적이 있지만 80%는 과도합니다. 일년에 5%씩 3년동안 65%까지 낮춥시다.. 돈 없으면 좀 더 안 좋은 곳에 살면 되는거 아닙니까? 뭐..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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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콘서트'가 생각났다. 담배도 안 피우는 여주인공인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면 필요할 지 몰라 라이터를 들고 다녔는데, 역시 담배는 이상한 기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모두들 화이팅을 외치며 속속 카트가 출발했다. 1번 홀에 도착하자 2대의 카드가 이미 도착해 있었다. 흡사 PGA투어의 첫 홀 처럼 수 많은 갤러리에 둘러 쌓여 첫 티샷을 날려야 하는 상황이었다. 멘탈 강화를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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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웠습니다. 엔초 페라리는 생애 내내 레이스에 미친 인물이었습니다. ‘아들이 태어나면 (위험하니)레이스를 그만두겠다’고 맹세하고 실제로 아들 알프레드(디노) 페라리가 태어난 뒤에 직접 차를 모는 일은 포기했지만, 그 소중한 아들이 레이스용 엔진을 설계하다 죽고, 아내가 이제 레이스는 지긋지긋하다고 절규해도 엔초 페라리가 레이스에서 멀어지거나 회의감을 느끼는 일은 없었습니다. 페라리라는 자동차 업체는 이 엔초 페라리가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해, 정확히는 레이스에 참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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