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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평소보다 더 빡쳐 있고 공격적인가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토론이든 그는 빡쳐있고 상대방을 어거지든 논리적 방법이든 모든 방법을 사용해 KO시켜야 만족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건은 더했죠. 평소보다 더 공격적이고 전투적이었습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평소에 지적하던 논리적 오류도 많이 범하곤 했습니다. 이번 토론에서도 그러했죠. 유시민은 그의 이런 태도를 지적하며, '평소와 달리 논리적 추론





하고있으니 답답할 뿐이다 유시민이사장은 진중권전교수의 어쩔수없이 변해가는 모습에 안타까워 하는 모습이 보여 지내요 . 아쉽내요 . 손석희 앵커가 마지막으로 진행을 맡는 ‘신년 특집 대토론’은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을 주제로 유시민, 진중권, 정준희, 전원책, 박형준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3대2네 진중권도 박형준 전원책 같은편아닌가?



토론을 보면서 진중권 전 교수가 알릴레오(유시민) 때문에 교수직을 쫏겨났다.그래서 화풀이하러 나온사람처럼 보였는데요... 궁금한게... 1) 진 전교수가 말한 표창장에 기제되어있는 프로그램 자체가 열리질않았다는말 2) 정경심 교수 노트북을 이야기 하던데 노트북을 왜 아직 검찰에 안주었는지 3) 동양대교수 2명 빼고 다른 교수들은 다 표창장이 위조라는걸 알고있다....라는 말 이걸 말하던데 이말이 합리적인 의심을 할만한





큰 주제는 버려두고 지엽적인 조국 전 장관 관련 문제로만 주구장창... 에휴.. 손석희 1월2일 신년토론까지만 하고 하차한다고합니다 제가 어제 신년토론 끝까지보고 얻은 수확은 이창현교수! 전이분 미디어에서 처음 봤으요 +.+ 오우~ 이분 토론하는 스타일이 참 차분하시고, 조근조근 자신의 의견을 발언하시고, 남의 말도 잘듣고 인상도 좋으시고, 목소리는 보너스였어요. 정준희 교수는 평소복식호흡 하시는듯ㅋ 랩하시는줄 팩트폭격기ㅋ 개인적인으로 느낀점이예요.^ -^ 나머지 두분이야





극우가 된다는 걸 우린 심재철, 하태경, 김문수 등을 통해 이미 학습해 왔으니까요~ㅠㅠ 정준희? 교수님 정초에 빨간양말 신으믄 복 들어옵니꽈? jtbc 신년토론을 보니 tv보지도 않는데 주방에 달린 tv 때문에 kbs 수신료를 강제로 내야하는게 너무 아깝네요 보지도 않는데, 공영언론역할도 못하는 kbs 수신료 내야만 하나요? 폐지해야 하지 않을까요? 뒤늦게 유튜브로 토론 봤네요~ 진중권: 내막은 모르겠으나 뭔가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 있는듯~



또 하나 느꼈습니다. 오늘 그의 출연 목표는 달성되었구나 하구요. '동양대를 관두게 만든 주적 유시민에게 화를 쏟아내고 아무 말이나 하는 것', 이것이 진중권의 출연 이유로 와 닿았습니다. 자신도 납득하지 못한 무의식에서 만들어낸 빡침과 억울함을 쏟아내는 것, 아마도 그것이 그가 오늘 "자격없는" 자리에 함께 한 이유일 것입니다. - 토론을 보는 내내 그가 나이들고 초라해졌음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과거에는 진중권 만의 토론 스타일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실에 근거해서 논쟁상대를 설득하기





과정이 건너 뛴다' 표현했습니다. 진중권은 조국 사태에 있어서 늘 그랬습니다. 논리적 추론 과정을 생략하고 얼기설기 붙여서 논리의 취약점을 만들고 저같은 시정잡배도 하지 않을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에 바탕을 두고 몇 배의 공격성을 보였습니다. - 그가 그러했던 것은 자의든 타의든 동양대 교수를 그만 둬야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왜 이 사태에서 "피해자가 되어서 동양대를 그만 두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납득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먹고사니즘에 대한 문제가 깊은 빡침으로





이사람 뭔 계속 학교 나온이야기 하고 ㅋㅋ 학교그만둬서 화풀이하려고 나왔나요 ㅋㅋ 노골적으로 기분나쁜티 너무 내는데 뒤에서도 그러나요? ㅋㅋ 섭외 능력 ㅎㄷㄷㄷ 하네요 ㅎㅎ JTBC 신년토론회 초반 조금 놓치고 보기 시작했는데 보자마자 진중권은 유시민 이사장 못 잡아먹어서 안달! 너무 빡쳐서 TV 끄려다가 진정하고 끝까지 시청. 제 결론은 이겁니다. 진중권은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이 없다. 동정심이



바른 로밍 어워즈4 1P 11. 바른 로밍 어워즈5 1P 12. SK 장기랜터카 1P (배너가 아니라 1P 적립하기 눌러주셔야 합니다) 13. 인터파크 투어 온천.스파.사우나 맛집 1P 14. 인터파크 투어 라마다 앙코르 정선 호텔 1P





기대 저버린 손석희의 신년토론 기사가 딱 이 한 줄로 요약되네요. ....................... 이날 토론은 최근 동양대에서 사직한 진 전 교수의 '살풀이 한마당'으로 전락해 버렸다. 진중권은 기자 만나봤으니 기자말이 맞고 유시민은 김경록 만나봤으니 김경록이 맞고 공장장은 조민 만나봤으니 조민이 맞고 오늘은 뭐가 나올려나요. 다시보기로 풀 영상을 다 보았네요. 함께 출연한 세 분의 토론 품격이 돋보였습니다. 언론 문제에 대한 꽤 유익한 토론을 보았습니다. 진중권 (전)교수님은 초반에 금전적으로 어렵다는 말을 농담조로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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