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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져도 할 말 없을만큼 난장판" 임 부장검사는 이날 “국민들은 검찰이 ‘검찰공화국’을 지키기 위해 수사권을 오남용한다는 데 공감대를 갖는다고 본다”며 “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비롯한 검찰개혁이 필요하다” 고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검찰의 제 식구 감싸기 문제가 여전하다고 지적했다. 임 부장검사는 지난 4월 김수남 전 검찰총장 등 4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으나 검찰이 협조를 거부해 사실상 수사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임 부장검사는 “경찰은 수사의지가 있지만, 범무부, 대검찰청, 부산지검이 수사자료 제출을 거부했다”며 “중앙지검 형사3부는 공문서위조 사건을 형사입건 대상으로 보기 어렵다는 황당한 이유로 영장을



서지현 검사는 더 이상 검찰 가족으로 볼 수 없습니다”라고 하더군. 맞아 페친들, 찌찌뽕이야. 춘장부터 수사관까지의 생각이 저렇게 일치하니 검찰이란 조직 참 암울하고 희망없지. 그런데 말이야, 거대한 검찰 공화국 안에서 혼자 힘으로는 안되니까 밖에서 지원군이 오길 기다리며 7년간이나 안에서 버텨온 사람이 있어. 한 2년 전쯤에는 더 희망을 가지고 기다렸는데, 밖에서 거대한



같아요. 지금 왜이렇죠? 그냥 목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해서 양성평등이 이미 이뤄진것이 아닙니다. 왜 국제 지표에서 한국이 아직 하위겠어요. 이걸 많은 분들이 가짜뉴스 취급하시던데... 함께 생각해볼 문제에요. 사실 공론화 되어야 할 부분 (매 년 왜 추석 설날 명절 때마다 며느리/ 새로운 풍속,



분이니 더한 과욕을 부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맹자께서 수오지심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라 했으니, 한때 검사였던 선배가 더 추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4월에는 검찰 내부 게시판에 ‘국정농단의 조력자인 우리 검찰의 자성을 촉구하며’라는 글을 통해 김수남 당시 검찰총장 등 수뇌부를 향해 직언을





빠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15일 재단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서 "조국 전 장관은 사퇴했고, 임은정 검사의 말대로 '(검찰이) 죽을 때까지 저러니까' 죽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오늘 죽나, 내일 죽나만 남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내가 할 일은 (조 전 장관의 사퇴에 대한) 논평이 아니라 언론과 검찰의 문제를 사실 탐사하고 (이미) 드러난 사실에 대한 말이 되는 해석을 찾아보는 일"이라며 "그 일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니 형님 항상 우리 중심을 잡아주심 감사드립니다. 최순실이 몰랐던 놈들 몇이나 되것냐 지금



공식적인 절차로 수사 단계까지 가서 메신저 내용을 확보하기까지 그 가능성이 높지 않을 뿐더러 가능하다 해도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리겠죠. 마지막은 검찰내부고발자들이 언론에 유출하는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경우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판단하는데 임은정 검사를 비롯해 검찰 내부에도 분명 올바른 신념을 보유하고 있는 정상인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검찰이라는 조직의 특성 상 내부 고발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그래서 이번 사건들과 관련된 검찰





초의식(4) 수준에 따라 양심가, 용기있는 사람으로 2차적으로 나누었다. 대개의 우리는 양심이 있다. 하지만 양심의 가장 큰 장벽은 욕심이다. 대개의 천재와 수재는 잠재의식에 입력된 정보를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일단의 무리들은 자기들의 이익과 욕심을 위해 부정과 불의에 눈감에 버린다. 더 나아가서 적극적으로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양심을 팔아버린다. (종편에 나오는 극우 패널들을 보면 양심을 팔아버린자들을 잘 알수 있다.) 가진것이 많은



출구를 겪어본 적이 없으니 우왕좌왕인게다!!ㅎ 임은정 검사, 이연주 전 검사, 서지현 검사, 안미현 검사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뉴스반장 뇌피셜 ] 진짜가 나타났다... 차기 검찰총장 "임은정을 상상하다!", 트로이의 목마 '금태섭의 커밍아웃'... "이제는 제발 떠나라!" 임은정검사 검찰총장 하면 너무 확실하게 잘할수있을것 같아요 찬성합니다. 임은정 제2의 유관순이다 개검을 왜구로부터 빼앗아올 최고의 여 검찰총장으로



의식이기도 하다. 따라서 잠재의식, 무의식에 빠져있다면 아무리 천재라도 판단능력을 상실한 고성능 컴퓨터에 불과하며, 사고가 극단적으로 흐를 수 있다. 따라서 잠재의식에 빠지지 않고 깨어있는 사람이 잠재의식에 입력된 정보를 냉철하게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잠재의식에 빠져 허우적대는 천재보다 의식수준이 더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나는



배성범 중앙지검장이 정경심 교수에 대한 고소 이전부터 들여다보고 있었다고 국감장에서 인정했잖어. 그리고 왜 표창장을 핀셋처럼 콕 찝었을까. 이건 국정농단 수사의 시발이 된 정유라 부정입학처럼 국민의 공분을 자아내 민심을 이반시키고 수사에 대한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된다고 보았던 걸 거야. 참고로 내가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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