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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쉽게 잠재워지지 않자 취재진과 직접 만나 소명을 풀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구도쉘리는 지난 9월 30일 권혁수와 함께한 라이브 방송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브라톱 차림으로 방송을 이어갔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공공장소에서 부적절한 의상”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구도쉘리는 10시간 해명 방송을 통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처음에는 구도쉘리한테

구도쉘리, 유튜브로 "해명하겠다"며 영상 게재 3분 분량 영상엔 "슬프다"며 인터뷰 외 입장표명 無 구도쉘리/사진=구도쉘리 유튜브 영상 캡처 구도쉘리가 권혁수의 기자회견 이후 다시 한번 "해명하겠다"며 영상을 게재했다. 구도쉘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해명하겠습니다"란 제목으로 3분 45초 분량의 영상을

권혁수의 요구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해 진실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다음은 구도쉘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구도 쉘리입니다.우선 혹시나 말실수를 할까봐 제가 미리 적어놓은 글을 읽는것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일단, 이런 불미스러운 일로 제 유튜브 커뮤니티의 글과 지금 이 영상을 남기게 되어 정말 슬프고 죄송합니다. 이

다 자칭 방송인이라고 난리고 연예인들까지 가세... 권혁수, 구도쉘리 일방적 폭로 후 기자회견 구도쉘리 주고받은 카카오톡·통화 녹취록 공개 구도쉘리, 비판 여론 바뀌자 구도쉘리, 유튜브로 "해명하겠다"며 영상 게재 3분 분량 영상엔 "슬프다"며 인터뷰 외 입장표명 無 구도쉘리/사진=구도쉘리 유튜브 영상 캡처 구도쉘리가 권혁수의

논란이 된 ‘등뼈찜 먹방’ 중 탈의 사건에 “옷차림은 권혁수 측과 협의한 것이고 ‘불법촬영 발언’관련 말실수에 대한 사과방송은 권혁수 측이 종용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권혁수는 이러한 구도쉘리의 주장을 전면적으로 반박하며 “상의 탈의에 대해 사전에 협의한 적이 없고, 해명을 하지 못하게 막았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고 했다. 이튿날에도

벗고 브라탑만 입었음 권혁수가 당황하는 표정 짓고 (연기가 아닌 표정) 한국에서 식당에서 밥먹다가 옷을 벗고 브라탑만 입는건 좀 아닌것같다고 구도쉘리가 엄청난 욕을 먹었음 네티즌들은 권혁수도 똥밟은거라며 구도쉘리가 엄청난 욕을 먹음 그러고 구도쉘리가 1차, 2차,

있고 권혁수 측은 먼저 도움을 요청해서 도움을 줬을 뿐이라고 맞섰다. 공개된 카톡 내용만으로는 '단순 도움'인지 '강요가 동반된 대필'인지 속단하기 어렵다. 권혁수는 기자회견에서 한 말들을 두고 "한치의 거짓이 없다"며 "구도쉘리가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한다면 전 용서를 할 뜻이 있다",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는

통통한 몸매에도 당당하게 노출하고, 먹방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유튜버다. 19살에 호주로 건너가 현재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먹방 유튜브로 이름을 알리면서 "아시겠어요?"란 유행어까지 나오게 됐고, 권혁수가 이를 패러디하면서 두 사람은 인연을 맺었다. 이후 구도쉘리와 권혁수의 합방이 이뤄졌는데, 구도쉘리가 한국의 한 식당에서

묻자 당황해 대답하지 못했고, 매니저가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개방된 공간이고 두 사람 먹는 모습 만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나중에 다른 콘텐츠처럼 권혁수 씨 집에서 촬영하면 그래도 된다'고 말했다"고 해명했다. '권혁수 감성' 편집자 고 PD는

해당 채널 편집자가 기자회견에서 했던 해명은 '구도쉘리가 벗겠다는 말을 했지만 권혁수는 당황해 아무 말도 하지 못했고 진짜로 벗을 줄 몰랐다'는 취지다. 억울한 측면이 있을지라도 인지하고 있었다면 암묵적 동의이고 연출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울 순 없다. 권혁수는 배우지만 그보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전문 방송인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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